소재는 신선한데 기본적으로는 이런 비슷한 영화에서 사람만 바꿔놓은 것 처럼 한국영화의 진부한 클리쉐는 하나도 안빠지고 다 넣어놓은 것 같습니다. 감독님이 그래도 비열한 거리,말죽거리 잔혹사,강남 1970 등 분위기 있고 묵직한 영화들을 많이 만드신 편인데 이번 영화는 캐쥬얼하고 가볍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일부러 만들었다고도 느껴질만큼 과도한 캐릭터설정과 연기 오버 액션등이 빈약한 서사와 맞물려 후반부에는 아무렴 어떨까 싶을 정도로 뻔한 전개 그리고 예상되는 음악 빌런으로 나오는 이수혁분의 이 캐릭터는 겉과 달리 속이 시커먼 기업가로 나오지만 너무 노골적이라 매력이 떨어지는 편이고 음문석의 이 캐릭터는 극을 너무 가볍고 너무 자주 나와 진부하게 보이는 배신 캐릭터로 지나치게 오버액션 연기 사투리를 .....
원문 링크 : 영화 파이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