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태규 신무협이라는 것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양산형 무협 소설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초반 그럴듯한 신선함이 중반으로 가면서 견디기힘들게 유치해지다 후반엔 장을 넘기기가 괴로운데 11권이나되니 거의 고문입니다. 7생이나 마교의 존재가 중요함에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한 수많은 캐릭터들을 등장시키고 결국 중요한 존재들에 대한 묘사는 적은 데 반해 그렇게 많은 주조연들이 결국은 그들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라면 도대체 그 긴 여정은 왜 통과해야하는 지 묻고 싶습니다. 마치SNS를 하듯 이어지는 통신문은 신선했으나 그거 외에는 그다지 매력이 없습니다.
종이로 출판이 되는 책이라면 응당 편집자가 있었을 것 같은데 작가가 늘어놓은 글을 반만이라도 정리하고 저연련층에게도 통하지않을 이상한 개그연출만 없더라.....
원문 링크 : 무협소설 천라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