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1권이나 되는 무협소설이라니 김용작품도 이 정도 크기의 책이면 보통 여섯권 내외일 텐데 정말 압도적인 스케일입니다 인기작가라고하니 일단 시작해 봤는데 확실히 초반은 흥미롭습니다. 거의 주연급으로는 등장하지못하는 활의 명수가 주인공이며 그 흔한 검술도 사용하지 않고 낫과 도끼를 근접전에서 사용합니다.
글로 설명되는 전투지만 사막에서의 화살 대결은 현대전의 스나이퍼간 전투가 떠오를 만큼 신선하고 박진감 넘치는 긴장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막을 벗어나 시작된 무림맹 소속 교도관 이야기부터 주인공의 중2병같은 인터넷용어로 이른바 쿨찐인 것을 강조하는 대사들 나는 초월한사람이며 직장인이라고 계속 강조하는 클리쉐를 만들어 매권마다 강조하는데 좋은 말도 자꾸들으면 질리듯 후반으로 갈수록 읽기가 힘들어 .....
원문 링크 : 나한 무협소설 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