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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크루즈] 지중해에 나를 띄우다_타오르미나

 [지중해 크루즈] 지중해에 나를 띄우다_타오르미나

지중해에 나를 띄우다_타오르미나 Episode 13 of 14 서부 지중해 크루즈 일정의 막바지에 다다를 무렵 나는 기대치 못한 또 하나의 멋진 도시를 발견했다. 타오르미나(Taormina) 몰타를 떠난 크루즈는 이탈리아와 맞닿은 마피아의 섬 시칠리아의 북동쪽에 위치한 메시나에 도착했다.

지중해 해상 교통의 요지인 메시나 항에서 보이는 이탈리아 본토의 모습. 메시나 해협을 사이에 두고 지척간이다.

이곳 메시나 에서 타오르미나 까지는 버스로 1시간 거리. 타오르미나, 따오르미나..

처음 들어보는 지명인데 왠지 입에 착착 붙는다. 아무런 정보도 기대도 없던 채로 도착해서 그런지 좀 더 설레는 것 같다.

타오르미나는 아름다운 해안의 경치와 온화한 기후 덕분에 세계적인 겨울 휴양지로 꼽히고 있다. 시칠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