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를 거의 한 두방울 밖에 주지 못했다는 마음 때문일까, 아니면 그냥 내 욕심인지 모르겠지만 이유식 만큼은 직접 내손으로 해서 먹이고 싶었다. 이유식도 분유도 잘 먹는편이 아니라 6개월 동안 정말 다사다난 했는데 무튼 이제 복직을 해야 하다보니 하루 3끼를 모두 만들기가 조금 벅찰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도 다음날 회사가서 일해야하는데 퇴근하고 이유식만 만들수는 없으니! 그래서 우선 타협은 2끼는 엄마가 만든 것, 1끼는 시판 이유식을 먹여보기로했다.
이유식은 업체가 정~말 많은데 오빠는 천안지역에 있는 수제 이유식을 먹여보는건 어떻겠냐며 업체 몇 군데를 찾아보고 알려줬는데 우선은 대기업의 맛 부터 보여주고 안되면 수제로 넘어가자는 생각에 대기업 이유식을 먼저 먹여보기로했다. 사실 시판 이유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