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을 취한 뒤, 오전 7시에 33층에 있는 조식 부페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따뜻한 커피와 차, 두유, 과일주스 등을 마시고, 객실에 돌아와, 어젯밤 편의점에서 재구매한 R1 요구르트를 또 마셨습니다.
차고 넘치도록 식사를 했으니, 오늘 일정 소화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번 여정에서 저희가 사용했던 앱은, 트리플 앱입니다.
간단하게 일정을 추가하고 삭제하기를 반복하며, 오늘의 여정을 잠시 상의한 후, 첫 스타트로, 네즈 뮤지엄이 당첨되었습니다. 촉촉한 비와 흙냄새를 맞고 싶은 그런 날, 운치를 한껏 더 느끼고 싶은 그런 날, 차분하고 편안하나 언제 쏟아질지 모르는 소나기의 훼방도 약간은 기대하게 되는 그런 날, 그런 날이기에, 우리는 뮤지엄으로 출동합니다.
어느 정도 이름이 익숙해진 아카바네바시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