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월요일 아침에 일이 일찍 끝났고, 오후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멀리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가 중천에 뜰 시기에 아직 가지 못한 헌혈의집에 대해 생각하던 중, 강원혈액원의 헌혈의집 강원대센터가 생각나서 지하철을 탔습니다.
지하철에 있으면서 몇 년 전 방문했던 춘천명동센터, 지난 달 방문했던 강원도 원내 혈액원인 봄내센터가 생각났습니다. 이번에 강원대센터에 가서 헌혈을 끝내면 춘천에 있는 헌혈의집 3곳은 모두 갔다오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지도 어플을 통해 구리역에서 헌혈의집 강원대센터로 가는데 걸리는 시간을 찾아봤습니다. 2시간 몇 분으로 표시되었죠. 하지만 지하철 열차가 띄엄띄엄 오고 하필 제가 도착했을 때 방금 열차가 떠나가는 불운이 겹쳐서 그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