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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로 남은 전쟁사, 페르시아-그리스 전쟁(~기원전 479년까지)

 신화로 남은 전쟁사, 페르시아-그리스 전쟁(~기원전 479년까지)

1. 세계사 최초의 대제국, 아케메네스 왕조의 페르시아 기원전 6세기 중반을 시작으로, 페르시아 아케메네스 왕조는 장기간 압도적인 세계 최강의 대제국으로 군림했습니다.

키루스 대제가 메디아와 리디아를 차례로 평정하고, 바빌론의 높은 성벽을 공략해서 바빌로니아를 멸망시키고, 나머지 중앙아시아의 유목민족을 제국의 영향권에 두었습니다. 그의 아들 캄비세스 2세는 이집트를 정복해서 오리엔트 4대 강국이 모두 아케메네스 제국에 복속되었습니다.

캄비세스 2세의 뒤를 이은 다리우스 1세도 역시나 인도와 마케도니아를 정복했습니다. 그는 샤한샤(왕 중의 왕)라는 대왕의 직위에서 효율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제국을 ‘사트라피’라는 20여 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누었습니다.

거기에 총독을 파견하여 다스렸으나, ‘왕의 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