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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하는 일

 우리가 사랑하는 일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이 어디 한 두 번이랴. 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 오늘 일을 잠시라도 낮은 곳에 묻어 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와같아서 파도치는 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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