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티스토리 데이터 처리 중입니다.

프로필 3

 프로필 3

파리 목숨 공식적으로는 9시까지 출근이나 직속 상무님보다 먼저 출근해야 하기에 7시 이전 출근. 회사에서 저녁밥 먹었으니 퇴근은 ..

없음. 월요일 아침 보고해야 하는 자료 작성을 위해서 당연히 토요일도 출근.

나도 직장 다니는데 애는 혼자 키우냐는 와이프의 잔소리는 뒷전으로 하고 거의 매일 출근. 그렇게 가정과 가사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몸은 고달프지만 회사의, 회사에 의한, 회사를 위한 회사원으로 충실하게 사는 것만으로 마치 제 삶의 미래가 보장될 것처럼 보였습니다.

"J팀장, 점심 식사 같이 할 수 있나?" 가을이 깊어가던 어느 날, 직속 상무님의 요청에 회사와 좀 멀리 떨어진 식당으로 갈 때까지는 몰랐습니다.

상무님의 법인폰으로 해고 메시지를 받으셨다고 말씀할 때, 약간 멀미가 났습니다. "언제.....

원문 링크 : 프로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