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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에 대한 안좋은 기억(강화도 마니산 산불을 보며)

 산불에 대한 안좋은 기억(강화도 마니산 산불을 보며)

이번 인천시 강화도 화도명 동막리 마니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일몰 후에도 진화가 되지 못했다고 한다.산불이 나고 4시간 후인 오후 7시까지 60프로만 진화가 되어서 인명피해는 다행이 없었으나 대규모의 구역이 산불 영향권에 들어갔다고 파악된다.아무래도 날씨가 너무 건조하고 바람도 많이 분탓에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다행히 국가 지정 보물을 보유한 마니산의 정수사와 주변에까지 불길은 번지지 않았다고 한다.현재까지 화재원인은 파악되지 않았고 조사 예정이다.

내가 군대를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2개월 산림청에서 복무했었는데 산불을 1년에 한번씩 2번 만났다.거대한 산불은 아니고 작은 규모의 산불이었지만 직접 마주치면 느낌이 다르다.산 주변이 전부 하얀 잿더미로 변해버린 모습을 보면 마음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