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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개 염증, 담낭염

 쓸개 염증, 담낭염

"간담이 서늘하다"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많이 들어본 속담이지요 담낭은 간의 왼쪽엽과 오른쪽엽 사이에 위치한 소화를 도와주는 장기입니다. 우리는 보통 담낭을 쓸개라고 부릅니다.

오늘의 주제는 쓸개의 염증, 담낭염입니다. 급성담낭염은 혈류, 담관을 통해 장내 세균이 담즙 내에서 증식하면서 담낭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 입니다.

급성 담낭염이 반복되어 만성 담낭염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담석이 지속적으로 담낭벽을 자극할 경우에 만성 담낭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담낭염의 90% 이상은 담석에 의해 발생하는데, 담석이 담낭관의 입구를 막으면 염증이 시작되고, 담즙(쓸개즙)이 정체되며,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을 일으킵니다.

담낭염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오른쪽 윗배로 국한되는 압통이 발생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