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 물감은 특이한 특성을 가졌습니다. 수용성이라 물과 희석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건조 후에는 물에 다시 녹지 않습니다.
이러한 특성때문에 아크릴은 단독으로도 사용되지만 수채화나 포스터컬러와 섞어 독특한 느낌을 낼 수도 있습니다. 굳어버린 뒤 다시 녹지 않아서 팔레트 대용으로 아크릴 판이나 주운 나무판자 혹은 책받침 등 버릴 것 중 평평하고 흰 것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흰색을 쓰는것은 당연히 조색을 잘 살피기 위해서겠죠. 5초 본드도 마찬가지지만(본드로 손이 붙었을 때 당황하지 마시고 두면 다 마르고 떨어집니다.) 아크릴도 손에 묻으면 그냥 건조하게 둔 뒤 다마르고 나면 쉽게 떨어집니다.
아크릴은 내구성이 강하고 건조가 빨리 되어 회화용뿐 아니라 운동화에 그림을 그리거나 옥외의 미술에도 많이 사용됩니.....
원문 링크 : 아크릴물감 지우기, 아크릴물감 사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