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드라마가 넷플릭스보다 더 자극적이라는 것에 최근에 본 '썸바디' 속칭 29금 드라마를 시청하고 나서 동의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만 돼지의 왕' 때만 해도 그냥 드라마 자체가 잔인하게 만들어졌구나 생각하고 말았는데, 티빙이 넷플릭스를 잡으려고 좀 더 말초신경과 공포감을 자극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데는 이번 '몸값'의 시청이 한몫을 했습니다. 몸값은 불친절한 드라마입니다.
설정과 배경은 흥미롭습니다만 산만하고, 혼란스럽고, 또 소란스러우며 불쾌합니다. 배우들의 연기를 흠잡을 때는 없습니다만 시종일관 팬티 차림으로 활보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이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잘 드러내 줍니다.
성매매 수사를 위해 잠복했다고 하는 주인공(사실 주인공인지도 애매합니다만)은 난데없이 장기 적출을 당.....
원문 링크 : 드라마 몸값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