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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 자리인양

 언제나 그 자리인양

오늘 또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면서 나는 현재 어디에 머물고 있을까라는 생각 문득 하게 될때가 가끔 들때가 많다. 어제밤 꿈 속에서는 작은집 형님이 어렴풋이 꿈속의 풍경을 그리고는 홀연히 사라지는 꿈을 꾸었다.

뭐 그렇다고 길흉이라고 말을 하기에는 그렇지만 아뭍튼 그러고 보면 참 서로가 야속하기는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어진다. 벌써 세월이 얼마였던가!

하루 이틀도 아닌 강산도 어느듯 네번 다섯번씩이나 변해 왔건만 그저 스쳐지나온듯한 그런 추억속에 시간으로만 남기고 떠나갈 운명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한다. 이미 벌써 여러번 그런 시간들이 지나가지가 않았던가.

그저 고요하고 항상 새롭기만 한 나의 행복을 그 누가 알 수가 있으며 느낄 수가 있단 말인가. 모두가 흘러가는 시간은 똑같을 수는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