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화제인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아이유와 변우석 조합만으로도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고, 실제 방송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이라는 독특한 세계관에 재벌가 여자와 왕족 남자의 계약 로맨스를 결합해 보는 재미가 강하게 다가온다.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했지만 케미와 몰입감이 의외로 좋아 다음 화를 기다리게 되는 드라마다.
재벌 상속녀 성희주(아이유)와 왕족 이안대군(변우석)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성희주는 화려함 뒤에 왕실 중심 사회의 차별에 상처받아 온 인물이고, 이안대군은 인기 있는 왕족이지만 자유 없이 살아가는 인물이다. 두 사람의 관계는 처음에 계약 관계로 시작되나 시간을 보내며 점차 진짜 감정으로 발전한다. 야구장 키스타임이나 파파라치 앞 연인 연기 등 로맨틱 코미디 분위기가 돋보인다.
그러나 권력의 압박이 커지는 흐름 속에서 이들의 관계를 반대하는 세력도 만만치 않다. 국무총리 민정우와 대비 윤이랑이 중심 축으로 등장해 희주를 왕실 밖으로 밀어내려 하고, 특히 윤이랑은 왕실의 질서를 지키려는 인물로서 갈등의 핵심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단순 로맨스보다 정치적 긴장감이 강화되며 서사에 깊이가 더해진다.
최근 전개에서 브레이크가 고장 난 차량 사고 신이 긴장감을 극대화했고 이안대군이 직접 구하는 장면이 영화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시청자 반응이 크게 상승했다. 자체 시청률은 11%를 넘으며 화제성과 흥미를 이어가고 있다. 등장인물로는 성희주, 이안대군, 민정우, 윤이랑이 핵심 축을 이루며 각자의 의도와 갈등이 드라마의 흐름을 이끈다.
개인적으로는 옛날 감성의 로코에 현대적 연출과 비주얼이 더해진 느낌으로, 아이유와 변우석의 비주얼 조합이 특히 돋보인다. 현실적이지는 않지만 판타지 로맨스로 가볍게 몰입하기에 좋고, 로맨스 텐션도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를 키운다. 로맨스 코미디를 좋아하거나 궁중 판타지 세계관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추천되는 작품이다. 현대의 왕실과 재벌 로맨스가 어우러진 이 작품은 앞으로의 변수와 정치적 긴장 속에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주목된다. 티플에서 최신 화제 드라마를 한꺼번에 정리해 몰아보기에 편하고, 무료 쿠폰 혜택으로 시작할 수 있는 점도 관람의 편의성을 더한다.
원문 링크 : 21세기 대군부인 후기|아이유 변우석 로맨스 MBC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