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팀으로 시작한 회계사들의 진로를 내가 다 알지는 못하지만 일단 내 주변에 있는 동기,선배, 동생들의 모습을 보면 대부분 결국 어찌되었든 끝엔 이직을 한다. 예외적으로 끝까지 남아서 상무가 된 사람은 내 주변에 딱 한명 있는데 정말 스마트하신 형님이다. 1년차 때부터 너무 일을 잘하셔서 "이런 사람이 상무되는 구나 " 싶었는데 정말 되셨기에 "역시나" 했지만 상무가 되기까지 과정을 들어보면 정말 그 무수한 업무와 수난을 어떻게 이겨내셨으며 체력적으로 어떻게 버티신건지 "뜨아" 소리가 절로 나온다.
나라면 아마 100번 태어나도 못할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니 혹시 지금이라도 "존버만 하면 될거야"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다면 ....화이팅이다 (그분이 어떤 고생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
원문 링크 : 나의 회계사 이야기 Part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