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수많은 라이벌들이 있다. 호날두와 메시, 알파고와 이세돌, 그리고 짜장면과 짬뽕처럼 말이다.
돼지고기계에서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삼겹살이 원탑이라면, 그나마 라이벌이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선수는 돼지갈비이지 않을까. 달달한 간장양념이 숯불에 닿아 굽는 향마저도 맛있는 돼지갈비, 그래서인지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장사를 하는 갈빗집을 지나칠 때면 발길을 떼기 어렵다.
간단히 저녁을 먹을 요량으로 길을 나섰다가 갈비향에 이끌려 방문하게 된 아차산역 근처의 숯불 마포 돼지갈비. 지나칠 때마다 자리가 항상 꽉 차있었는데 오늘은 어쩐 일인지 빈자리가 있어 기회다 싶어 가게 안으로 들어섰다.
저녁에는 아직 시원해서인지 문이 다 열려있어도 가게 내부는 제법 시원했다. 메뉴는 여느 고깃집.....
원문 링크 : 친절하고 반찬많은 돼지갈비 맛집, 숯불 마포돼지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