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흔히 입맛이 변한다고들 한다. 나 역시 쳐다도 안 보던 나물류를 이제는 없어서 못 먹고, 스낵면 같은 라면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맵찔이였지만 지금은 청양 고추를 항상 쟁여둘 정도로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반면에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좋아하는 음식이 있으니, 나에게는 떡볶이가 그런 음식 중 하나. 국내 여행을 갈 때 분식집에 한끼를 할애할 정도로 찾아다녀가며 먹고,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나의 소울푸드인 셈이다.
떡볶이하면 밀떡, 쌀떡파와 즉떡, 판떡볶이파로 흔히들 나누게 되는데, 다 좋아하고 다 맛있는 아이들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밀떡에 즉떡을 조금 더 애정 하는 편이다. 특히 즉석 떡볶이는, 자체만으로도 아주 훌륭한 식사이지만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고 해장으로도 무척 좋은 만능템이다.
그런데.....
원문 링크 : 35년 전통 해물즉석떡볶이로 유명한, 또또와 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