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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 조이 3회 < 습첩 >

 어사와 조이 3회 < 습첩 >

습첩 - 첩을 줍다 기별(이혼)한 여인이 서낭당 앞에 서 있다가 처음 마주친 사내에게 재가(재혼)하는 풍습. 남자가 미혼일 경우 여자와 혼인을 하고 기혼일 경우에는 첩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보통은 소박맞고 시집에서 쫓겨나 친정집에도 못 가는 신세가 됐을 때 머리를 풀어헤치고 봇짐을 들고 서낭당 밖에서 새벽에 기다리다가 처음 만난 남자를 따라간다고 합니다. 근데 어두운 새벽에 머리를 풀어헤친 여자가 안 그래도 으스스한 서낭당에 서 있으면 기절할 것 같은데요...

ㅠㅂㅠ 이혼 후 새 출발 하려고 서울로 가는 길에 산속에서 길을 잃고 서낭당에서 하룻밤 자고 가려다 라이언(옥택연)과 딱 마주친 조이.(김혜윤) 기별했고!

서낭당에서 남자 처음 만났고!! 그럼 재가해야 하는 건가??!!!

깜짝 놀란 두 사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