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해녀 북클립 선물을 받았어요. 평소 책을 가까이 하는 이미지라 후배가 제주도 여행 다녀온 기념 선물로 귀여운 북클립을 가지고 왔네요.
먹는 것 등등은 많이 받아봤는데 이건 또 처음 받아보는 선물이라 귀엽기도 하고 자리에 두고 있네요. 물론 실제로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긴해요.
제가 이런 물건이랑 잘 어울리는 이미지는 아니거든요. 선물에 대해서 깊게 생각을 해본적이 없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 날 가까운 지인이 선물을 할 때 그 사람을 생각하며 쏟은 시간과 애정도 선물에 포함 되는 것이라는 걸 알려주신 적이 있어요.
그 뒤로 선물을 주고 받을 때 느낌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어요. 고마운 마음, 감사한 마음이 생기니 선물을 주는 것도 받는 것도 보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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