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은 인천 도화동 34평대 오피스텔 입주청소로, 입주민 추천으로 연락이 와 3명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투입되어 진행되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깔끔함과 달리 실외기실, 창틀 레일, 수납장 내부, 배수구 등 곳곳에 오염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았고 특히 실외기실은 먼지와 흙먼지, 생활오염, 검은 얼룩이 넓게 퍼져 있어 환기가 부족하면 습기까지 더해져 오염이 빠르게 누적되는 공간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장 확인 시 고객도 상태를 보고 놀랄 만큼 심했습니다.
곰팡이는 이번 현장의 핵심 이슈로, 실외기실 벽면에 천장 모서리부터 아래까지 퍼진 상태였으나 도배 교체가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전용 약품으로 오염을 분해하고 벽지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제거 작업을 진행했고, 작업이 끝난 뒤에는 오염이 상당 부분 제거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배수구는 커버만 닦는 방식으로는 해결되지 않으며, 커버 분리·트랩 분리·내부 세척·배관 입구 정리·살균 소독의 순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창틀은 입주청소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먼지와 곰팡이, 백화 현상 등이 쌓여 있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창틀 레일까지 먼지와 백화가 함께 남아 있었고, 세척 후 레일까지 꼼꼼히 정리되었습니다. 수납장은 개방 청소가 필요하며, 입주 후 바로 사용할 공간이라 실내로 들어오는 이물질까지 고려한 깊은 청소가 이루어졌습니다. 강마루는 타일과 달리 약품 선택이 중요해 전용 세정제를 사용해 오염을 제거하고 마감 처리까지 마쳤습니다. 덕분에 바닥의 색감이 살아나 공간이 더욱 밝고 넓어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피톤치드 서비스가 제공되었고, 곰팡이 제거 현장에서는 특히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피톤치드는 실내 냄새 감소와 쾌적한 공간 조성, 청소 후 마무리 효과를 위해 시행됩니다. 현장은 입주민 톡의 추천으로 선택되었다는 점이 기억에 남았으며, 청소의 핵심은 보이지 않는 오염까지 제거해 새로운 공간에서 기분 좋게 시작하는 데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