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맘한의원의 블로그는 김진상 원장 본인이 직접 작성한다는 점을 밝히며, 정력대조사폐탕은 숨참을 동반하는 기침에 주로 사용하는 처방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단순한 기침보다 숨참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천식 치료에도 활용되며, 기침의 근본 병태는 폐나 기관지 흉강에 비정상적 수분이 고인 현상으로 본다.
정력대조사폐탕은 심장성 천식이나 폐부종 흉수 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보며, 행인과 비슷한 증상을 치료하는 면이 있지만 정력자는 더 심한 정도의 병태를 다룬다고 설명한다. 대조로 행인은 비슷한 증상을 보이되 기침의 강도나 수분 축적의 정도가 더 약한 편으로 구분된다. 때로 대함흉환처럼 행인과 정력자가 함께 쓰이는 처방도 존재한다.
정력자증은 맥락에서 마황이나 세신과 유사하게 한랭 자극에 의해 악화되며 수양성 분비물을 동반하는 양상을 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마행감석탕 사간마황탕 소청룡탕 등의 약제와 영감강미신하인탕 세신제는 우선적으로 배제하거나 조정하고, 정력대조사폐탕 등 정력 포함 처방이 선방될 수 있다고 제시된다. 다만 맥과 병태 상태에 따라 비수의 범위를 넓힌 처방이 필요하다고 덧붙인다.
환자들은 주로 천식 증상으로 가래 기침 숨참의 반복, 추위에 의한 악화, 코감기로 인해 가래가 늘고 생활이 불편해진다고 호소한다. 현재 양측 개방도는 양호하나 숨쉬기가 어렵고 깊이 들이마시기 어렵다는 증상이 존재하며 달리기를 할 때도 숨이 차다고 한다. 이때 마황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를 우선 고려하되, 체력이나 수면상태 흉부 증상을 고려해 마황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정력 포함 처방을 우선하는 전략이 제시된다.
정력자는 울혈성 심부전으로 인한 심장성 천식이나 폐부종 흉수에도 효과적일 수 있으며, 방기나 부자류의 보조약이 함께 쓰이는 경우도 있다. 67세 남성의 흉수 사례를 통해 정력자의 용량은 실제 임상에서 더 크게 적용되기도 하며, 대조 24 정력 18 g을 하루에 한 번 물에 달여 복용하는 전통적 조합이 제시된다. 조성으로 대조 20 개 정력 15 g을 이용하고, 물로 달여 한 번에 복용하는 방식이 소개된다.
또한 62세 여성과 65세 여성의 천식 증상 및 만성 기침 부종 사례가 제시되며, 치료 경과나 처방은 개인별 차이가 있음을 강조한다. 이러한 사례들은 서로이웃 공개 형식으로 전해진 사례로 언급되며, 치료 경향에 대한 참고로 삼을 수 있다. 정력대조사폐탕은 폐의 질환뿐 아니라 울혈성 심부전으로 인한 관련 증상에도 적용 가능하다고 결론지으며, 대표 처방으로 방기나 부자류를 포함한 조합이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