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사성 근막염 때문에 치아 감염이 눈으로 이어진 영국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치아 감염이 눈으로 이어진 영국 출신 테리(65)의 사연을 공개했다. 테리는 잇몸에 농양이 생겨 치아를 제거했다.
이후 테리의 잇몸과 얼굴이 부어올랐다. 눈꺼풀 주변 피부는 고름이 생겨 검게 변했다.
병원을 찾은 테리는 '괴사성 근막염'을 진단받았다. '살을 파먹는 질병'으로 알려진 괴사성 근막염은 피부와 피부 바로 밑에 있는 조직까지 썩어들어가는 세균성 감염이다.
괴사성 근막염이 눈까지 퍼지면 시력을 잃을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영국 케임브리지 애든부룩 병원 안과 의사인 코넬리우스 르네는 "이런 상태를 방치하면 폐와 신장으로 감염돼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망률이 상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