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두 가지 목적으로 SM에 방문했지만 나도 이렇게 오랫동안 SM에 머무를지는 상상도 못했었다. 그냥 머리나 자르고 치과가서 스케일링이나 해볼까 해서 갔었는데 6시간 가량 있었던 거 같다.
ㅡㅡ 11시에 방문한 Fix bench/salon 이라는 헤어숍은 1시에 컷 가능하다해서 예약했다. 가격은 350페소.
투블럭 컷을 했는데 그럭저럭 잘 자른편. 다음번 방문을 위해 번호를 확인하고 일단 시간을 보내기로 함.
컷 예약하고나서 이리저리 돌아 다니다가 밥 먹으러 온 푸드코트에는 한국음식점에만 줄이 엄청 길었다. 현지에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기도 했지만 저 음식점의 가격이 비싸지 않았던 것도 이유이다.
메뉴는 200페소를 넘기지 않아 현지의 어느 음식점들 보다 가격이 싼편이다. 하지만...
잡채밥,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