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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걸의 일상

 푸딩걸의 일상

0128 낙산가든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로20길 24 막재 때 까진 매주 한번이상 찾아가기, 매일 편지쓰기 이게 내 목표였어서, 쌍둥이 보러갔다가 엄마랑, 쌍둥이 남자친구랑 셋이서 낙산가든 조지러갔다. 원래는 설연휴 시작하는 날 가려고 했는데 영업을 안해서 가게 앞 까지 갔다가 돌아갔음 ㅠㅠ 중학생 때 까지 봉덕동에 살았는데 낙산가든은 처음 들어봤다.

근데 종종 갔다네ㅋㅋ SNS에서 몇번 봐서 엄청 기대했는데 기대만큼 맛있진... 이모들은 엄청나게 친절하셨다.

시장은 갈 때 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따~떳하자네 0129 영천에 다녀왔다.

바뀐 것 같으면서도 그대로였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참 많이 늙으셨다.

난 어렸을 때 그대로 인데. 할아버지 앞에서 엄마는 펑펑울었다, 26년 살면서 할아버지 우시는 모습을 처음봤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죄송했다. 날이 참 포근해 산책나갔는데 할아버지가 춥다고 찾으러 나오셨다.

할아버지가 다정해지신게 난 참 낯설었다. 돌아가니까 엄마는 진정돼서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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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푸딩걸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