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맘 핵심요약] 디지털 정보 과잉 시대, 종이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아이들에게 사유의 깊이와 정보의 구조화 능력을 길러주는 대체 불가능한 교육 도구입니다. 업데이트가 느리고 부피가 크다는 단점은 오히려 아이들이 하나의 주제에 깊이 몰입하고, 파편화된 정보를 논리적으로 연결하는 '문해력의 기초'를 닦는 최고의 장점이 됩니다.
지금 당장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갖다 버려야 하는 이유? 어린 시절, 거실 한편을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던 금박 글씨의 두툼한 책들을 기억하시나요?
숙제를 하려면 무거운 사전 한 권을 꺼내 'ㄱㄴㄷ' 순서를 맞춰가며 종이를 넘기던 그때의 손맛 말이죠.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스마트폰 하나면 전 세계의 최신 정보가 0.1초 만에 쏟아집니다. "굳이 먼지 쌓인 저 무거운 책을 왜 둬야 해?"
라는 고민, 부모님이라면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사실, 냉정하게 따져보면 종이 백과사전은 '최악의 정보 매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종이 백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