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곧 넷플릭스에서 방영 예정인 다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신이다 2」, 그리고 「나는 생존자다」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시즌 1에서 우리는 충격적인 사이비 종교의 민낯을 목격했습니다. 아니 사이비 종교라는 면목으로 그냥 자극적이면서 노출도 많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과 후속편은 과연 ‘진실을 향한 외침’일까요? 아니면 또 한 번의 고통의 상업화일까요?
"진실을 밝힌다"라는 말은, 왜 이렇게 자주 쓰이는가 제작진은 "진실을 알리고 싶었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진실은 누구의 입장에서 조명되는 걸까요?
'나는 신이다 2'는 시즌 1보다 더 자극적이고 극적인 연출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증언, 더 많은 고발, 더 큰 분노.
여기에 이어지는 ‘나는 생존자다’는 그 이름부터 선정적인 감정 몰입을 예고하죠. 문제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피해자의 고통이 한 개인의 인생이 아닌, 콘텐츠로 소비되는 지점. 이들이 ‘말할 수 있어 다행’이 아니라, ‘말하게 되어 또 한 ...
원문 링크 : 나는 신이다 2, 나는 생존자다 – 고발인가? 소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