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적응자 본인이 어릴 때부터 히끼꼬물이 같은 성격을 가진 건 아니었다(믿거말거) 학창 시절 사교성이 좋은 편은 아니었어도 숨길 수 없는 관종미 때문에 인싸 무리들부터 공부만 하는 모범생 친구들까지 두루두루 친할 정도로 교우 관계가 나쁜 편은 아니었는데 고등학교 졸업 후 끈끈한 관계를 유지했던 ️ 친구들도 해가 바뀌면서 하나둘 떠나가고 몇십 년이 더 흐른 지금 본인 곁에 친구는 아무도 없는걸 봐서 챙피했다고 말 좀 해주지 그랬니 성년이 되고 배우자와 연애를 할 땐 배우자가 애인이자 친구였고 이후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으면서 작지만 소중한 평생 친구까지 생겨 외롭진 않다만 아무것도 안 하고 무리 지어 모여만 있어도 재밌었던 학창 시절이 간혹 그리울 때가 있다 그래서 자녀가 생기고 육아를 시작하면서 늘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고자 노력하고 애쓰지만 정작 자녀와 같은 나이의 친구는 될 수 없단 생각이 들 때면 가슴 한 쪽이 아련할 때가 있더라 본인 집 25개월 아기는 올해 3월부터 가정...
#
어린아기또래친구랑노는시기
#
영유아친구와협동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