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걸 보고 있자니 잠시 머물다 가는 가을의 끝자락이 아쉬워 홀연히 혼자(불가능)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요즘, 본인 집 28개월 아기도 지 키만 한 캐리어 하나쯤은 쉽게 끌고 다닐 정도로 큰 탈 없이 잘 성장하고 있다 캐리어 꺼낸 김에 이번 달에는 28개월 아기와 엄마아빠랑 같이 부산여행을 다녀왔다️ 사실 왕할머니 생신을 맞이하여 본가가 있는 부산을 간 거긴 하지만 매번 할머니댁에 가면 집과 차에서만 시간을 보내다 온 것 말곤 아이한테 엄마빠 고향에서의 별다른 기억은 없는 것 같아 이번에는 하루 시간 내어 온전히 가족끼리 보내고 왔다 간 곳이라곤 호캉스로 떠난 숙소와 그 앞 거리구경, 키카가 전부였지만 그래도 해맑고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니 대디와 마미가 나고 자란 곳에 행복한 추억을 심어준 것 같아 갔다 와서도 기분 좋았던 가족여행 말 못 하는 말 못 하던 본인집 애깅이는 저번달부터 엄마 아빠 멈머 같이 좋아하는 대상 및 사물을 하나씩 입 밖으로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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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월아기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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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월아기성장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