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이었다, 입사 8개월만에 숨진 딸 장난이었다"는 가해 상사. 고 방유림 씨가 홀로 견딘 생지옥 입사 8개월 만에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방유림 씨의 휴대전화에는 차장 A씨로부터 당한 참혹한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A씨는 "여자가 왜 목젖이 있냐"며 방 씨의 목을 움켜쥐고 들어 올리는가 하면 엉덩이를 발로 차고 주먹으로 코를 때리는 등 무차별적인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또한 "남자로 태어났으면 나한테 죽는다"는 폭언과 함께 입에 담기 힘든 성희롱을 일삼으며 고인을 벼랑 끝으로 몰아넣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 A씨는 첫 공판에서 "거친 근무 환경 속 긴장을 풀어주려는 장난이었고, 친근한 표현이라고 착각했다"며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를 부인해 유족들을 또 한 번 절망케 했습니다. 경제적 상황 때문에 그만두지 못하고 고통을 참아야 했던 방 씨는 결국 가해자를 고소한 지 두 달 만에 세상을 떠났고, 유족들은 재판 직후 도망치듯 자리를 피한 가해자의 태도에 "진심 어린 사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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