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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5가 숨은 맛집 고이와 | 쌀쌀한 날씨에 딱 맞는 따뜻한 탕 맛집

 종로5가 숨은 맛집 고이와 | 쌀쌀한 날씨에 딱 맞는 따뜻한 탕 맛집

혜화역과 종로5가역 사이의 골목에 자리한 고이와는 길을 걸으면서 우연히 찾기에는 조금 숨겨진 위치이다. 그래서인지 더 특별한 맛집을 발견한 기분이 드는 곳이다.

오늘처럼 비도 오고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을 찾고 있다면 정확히 이 집이 정답이다. 오후 1시쯤 방문했는데 이미 꽤 많은 사람들이 식사하고 있었다.

회사 점심 타임임을 고려하면 위치가 숨겨져 있는 것 같지만, 회사원들 사이에서는 꽤 알려진 맛집인 모양이다. 메뉴 구성 메뉴판을 살펴보니 스시, 돈부리, 탕이 주력 메뉴이다.

나는 애초 목표대로 따뜻한 탕을 선택하기로 했다. 나는 생대구 매운탕을, 같이 간 팀원은 알탕을 시켰다.

기본찬 주문 후 기본찬이 나왔는데 떡볶이와 반찬 3가지가 함께 나온다. 가운데 반찬은 처음에 감자볶음인 줄 알았는데 살펴보니 도라지무침이었다.

쓴맛은 전혀 없고 오히려 달달하면서 아삭아삭한 식감이 정말 좋다. 기본찬부터 정성이 느껴지는 집이다.

생대구 매운탕 조금 기다리니 뚝배기에 담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