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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빛초롱축제] 종각역 인파 실화? 잉어킹 붕어빵 대신 선택한 현실 결말 (일요일 방문 후기)

 [2025 서울빛초롱축제] 종각역 인파 실화? 잉어킹 붕어빵 대신 선택한 현실 결말 (일요일 방문 후기)

친구와 종각역 근처에서 저녁 약속이 있어 만났다가, 소화도 시킬 겸 근처 청계천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빛초롱축제'를 잠시 구경하고 왔다. 12월의 일요일 저녁이라 "내일 출근해야 하니 사람 별로 없겠지?"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그야말로 엄청난 착각이었다.

젊음의 거리 쪽으로 나와 청계천으로 향했는데, 입구부터 사람이 어마무시하게 많았다. 1. 잉어킹의 습격?

100명 줄 서는 팝업스토어 청계천에 도착하니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이번 축제의 핵심인 '잉어킹 테마 구간'이었다. 저녁 7시 30분이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잉어킹 팝업스토어의 열기는 식을 줄을 몰랐다.

굿즈 이벤트도 하고 있고,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건 '잉어킹 붕어빵'이었다. 갓 구워진 냄새가 너무 유혹적이라 하나 사 먹어볼까 하고 줄을 봤는데, 농담이 아니라 대기 인원이 못해도 100명은 되어 보였다.

"일요일 저녁에 다들 집에 안 가시나요..." 싶을 정도로 엄청난 인파였다.

친구랑 눈빛 교환 한 번 하고 깔끔하게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