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자가격리 #일상 #대구 #지방자가격리 #지방해외입국 #해외입국 #해외입국자 #8일차 #자가격리기록 #9월 #집콕 #지방 #코로나 #자가 #음성 #격리 자가격리 8일차 그래도 벌써 절반이 지났다고 생각하면 위안은 되지만 밖에 나가고 싶다는 열망같은 무엇인가가 몸 안에 시한폭탄 처럼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 답답할 땐 창문 방충망을 열어 젖히고 밖으로 고개를 쭉 내밀어서 지나가는 사람들과 반려견들 구경 그리고 집에서 보이는 하늘과 타워 구경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 발리에서의 창 밖 풍경과 너무 달라서 이런 네모네모와 무채색에 적응하는 중 자가격리 3일까지는 솔직히 비행기 타고 온 피로도 있고 집에 온 안도감 때문에 별 생각 없이 먹고 자고 그랬는데 자가격리 4일차 부터 '식단 관리'와 '체력 관리'의 중요성을 뼈져리게 느끼기 시작했다 속이 더부룩해서 한 끼 이상 먹을 수 없었고 오랜만에 한 스트레칭 덕분에 굳어져버린 내 골반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하루 1~2시간의 홈트 2세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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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번외편 [9월 해외입국자] 슬기로운 자가격리생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