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의 북프로입니다. 구미호뎐은 현대판으로 재해석된 <전설의 고향>이 아닐까요.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이 점점 우리네 설화 속 인물들이 뒤섞인 세계관을 펼쳐내고 있죠.
구미호 이연(이동욱)은 한때 백두대간을 호령하던 산신이었지만 남지아(조보아)의 전생이었던 공주 아음과의 인연으로 속세로 떨어져 인간세상을 어지럽히는 요괴들(역시 설화 속 인물들이다)을 처치하며 살아가는 존재가 됐습니다. 구미호 이연과 남지아의 수백 년에 걸친 비극적인 운명을 만들어낸 건 다름 아닌 이무기입니다.
이무기가 아음의 아버지이자 당대의 왕의 육신으로 들어가 국정을 농단(?)하자 아음은 이무기와 일종의 협상을 하죠.
이무기가 산신 구미호를 제거하려는 욕망을 갖고 있다는 걸 안 아음은 이무기에게 왕 대신 자신의 몸을 내어주겠다고 하고 함께 산으로 가자 제안한 것인데요. 그래서 이무기와 구미호는 아음을 중간에 놓고 서로 대적하게 돼죠.
아음의 몸을 차지한 이무기가 그를 이용해 구미호를 찾아내려 했...
원문 링크 : 현대판 ‘전설의 고향’ ‘구미호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