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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스시 맛집 서서먹는 다치구이 니다이메 타츠요시 예약 성공

 삿포로 스시 맛집 서서먹는 다치구이 니다이메 타츠요시 예약 성공

삿포로 여행 중 가장 이색적인 곳은 다치구이 스시였다.
여성 첫 스시 요리사 가문이 2대째 운영하는 니다이메 타츠요시는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인기였고, 온라인 예약 성공 후 방문하는 흐름이 일반적이었다.
예약 잔여 좌석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해두면 동선이 매끄럽다고 느껴진다.

삿포로 스시 맛집 위치는 타누키코지역에서 걸어서 2분, 오도리역에서 도보 5분 정도의 접근성 좋은 곳이다.
층별로 테마가 달리는 독특한 구조가 특징이며, 1층 서서 가볍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다치구이 공간이 먼저 마련돼 있다.
메뉴판을 보고 마음에 드는 스시를 보여주면 주문이 진행되며, 카운터석 형태로 나오는 과정이 직관적이다.
인당 3점씩 즐겼고 금태는 흔하지 않은 생선이지만 깔끔단백한 맛이 인상적이었다.
고등어와 참치도 입안에서 살살 녹는 느낌이었다.
한국어 메뉴판이 준비돼 있어 코스 여부를 편하게 고를 수 있는 점이 돋보였다.

꽃 코스요리(12,000엔)로 선택했고, 돋보인 구성은 홋카이도 털게와 우니의 조합으로 시작했다.
사시미 모둠과 우니 덮밥, 와규 스테이크, 킨키조림 등이 차례로 이어지며 포만감을 주었다.
덴푸라 두 종류는 식사 중간의 상쾌함을 더했고, 토치로 불쇼를 보여주는 후라노산 와규 구이가 인상적이었다.
킨키조림은 오호츠크산 킨키를 사용했다는 점이 돋보였고, 타라바카니와 연어알의 조합이 풍미를 살렸다.
스시와 텐마키가 나와 입맛을 한층 돋우고, 차완무시와 된장국으로 마무리된 코스였다.
디저트로 곰 모양 모나카 아이스크림이 등장해 삿포로의 상징적 이미지를 깔끔하게 남겼다.

1층에서 단품을 즐긴 뒤 3층으로 이동해 정갈한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다.
피크타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구글맵 찜해두면 잊지 않고 방문할 수 있을 만큼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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