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텐진 인근 모츠나베 맛집으로 꼽히는 코우즈키 본점은 텐진역에서 차로 5분 거리, 도보로는 쇼핑가인 텐진 돈키호테에서 10분 정도의 위치에 있다. 2 차로-14-29 야쿠인 지역에 자리하고 있으며, 최근 새 매장으로 리뉴얼되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흐른다. 내부는 쾌적하고 아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좌식룸과 정원 뷰 룸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방문하기에 적합하다. 예약은 한국어 지원 예약 사이트 JAMEAT를 통해 가능하고, 예약 시 정원이 보이는 룸을 별도 요청하면 조율해 준다.
일본식 식당 특유의 오토시 비용이 발생하는 곳이 많은데, 코우즈키 본점도 인당 550엔의 오토시가 존재하나 코스 메뉴를 주문하면 오토시 비용이 들지 않는다. 코스 구성은 런치와 디너 모두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1인당 2,700엔부터 5,200엔까지 선택할 수 있다. 첫 방문 때는 하카타 만끽 코스를, 이번 방문에는 런치 코스와 단품을 선택했다. 런치로는 가성비가 높은 2,280엔 코스가 새로 시작되었는데, 전채 3종에 모츠나베와 마무리 짬뽕면이 포함되고 노미호다이가 추가 가능하다.
모츠나베 런치 코스 구성은 전채에 명란이 포함되어 밥과의 조합이 좋고, 메인인 모츠나베는 깔끔하고 진한 국물에 대창이 가득 들어 있어 잡내 없이 고소함이 깊다. 양배추와 부추의 단맛이 국물의 감칠맛을 더한다. 남은 국물에 자작하게 끓인 짬뽕면 역시 코스의 큰 매력 중 하나다. 코스는 목표와 예산에 따라 여러 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에 부담이 적다. 단품으로도 아삭한 연근 속 명란 튀김, 곱창무침, 닭날개 명란 등의 요리가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킨다.
또한 활어오징어회는 하이라이트로 100g당 2,200엔의 가격대에 신선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회의 남은 부위를 바삭한 덴푸라로 제공해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어 코스와 단품의 조합으로 풍성한 식사를 누릴 수 있다. 코우즈키 본점은 고급스럽고 아늑한 분위기로 아이와 함께하는 방문에 최적이며, 이마이즈미점도 운영 중이라 상황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두 곳 모두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방문 전 예약이 권장된다. 최근 정보와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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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후쿠오카 텐진 모츠나베 맛집 아이랑 식당 코우즈키 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