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돈 이야기해도 될까요?, 주언규 돈이 없다 통장에 5만원 남아 있다.
월급날은 25일. 살려줘.
목까지 올라온 비명소리는 목소리가 되지는 못했다.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비명 따위 질러본들 내 목만 아플 뿐.
그러니 그냥 삼켰다. 그런데 괜히 억울해져서, 그냥 소리를 좀 질러 보기로 했다.
꼬우면 귀를 막든지. 가장 현실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는 날은 월급날이다.
꼭 써야 하는 돈들을 모두 정리하고 나면, 통장에는 우울만이 남는다. 월급은 인생과 맞바꾼 돈이다 혹시, 돈 얘기해도 될까요?
그럼 대체 내 한 달은 어디로 가버린 걸까. 돈이 좋다.
정말로. 세상에서 제일.
돈으로 해결되지 않는 일은, 돈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말을 신봉하며 살고 있다. 실패를 겪었을 때 우리를 진짜 지켜주는 것은 결국 딱 두 가지이다.
돈과 건강 혹시, 돈 얘기해도 될까요? 그리고 건강은 돈으로 살 수 있지만, 돈은 건강으로 살 수 없다.
가장 중요한 건 돈이다. 돈 만세, 만만세.
이런 블로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