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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공 식품: 몰라서 먹는 게 아닙니다, 살기 위해 먹을 뿐(by. 크리스 반 툴레켄)

 초가공 식품: 몰라서 먹는 게 아닙니다, 살기 위해 먹을 뿐(by. 크리스 반 툴레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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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밥 할 시간이 없어요. 엄마의 미스터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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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같이 사는 이유다. 나는 음식의 종류는 따지지 않는다.

특이하더라도 맛있어 보이면 일단 시도는 해보는 편이다. 다만 음식의 맛은 철저하게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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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다 못해 비틀어지는 자식놈을 보다 못한 엄마가 매일 도시락을 두 개 들려 보낼 정도로. 입에 넣는 순간 그대로 구역질이 올라오는 데 더는 버틸 수가 없었다 고등학교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