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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스텔라: 체험판이 말아먹은 비운의 게임... "그게, 나쁜 게임은 아닌데요(한숨)“

 하베스텔라: 체험판이 말아먹은 비운의 게임... "그게, 나쁜 게임은 아닌데요(한숨)“

하베스텔라. 원한 건 이게 아닌데, 저 하찮은 고양이가 왠지 귀여워서.

안녕하세요. 의외로 한 달 넘게 잘 버티고 있는 게임하는 고양이 이백냥입니다.

제 인내심이 대단한 게 아니라, 그냥 비축분빨이에요. 이 글이 블로그에 올라가는 건 2월 2일인데 정작 제가 쓰고 있는 건 1월 10일입니다.

불안하면 읽고, 불안하면 쓰고, 불안하면 블로그에 예약글을 걸다 보니, 이 지경에 다다랐어요. 덕분에 25년 12월 말에 시작한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이제 겨우 30시간 했어요.

안 돼. 1월 말까지는 엔딩 봐야 해. 하베스텔라, 내돈내산.

책 살 돈은 없어도 게임 살 돈은 있어요. 룸메님도 계시고 오늘의 게임은 스퀘어에닉스의 하베스텔라입니다.

체험판의 중요성을 유저와 개발사 모두에게 각인시킨 게임입니다. 이 게임 사실 체험판 때문에 나락으로 갔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어서요.

사실 하베스텔라는 체험판 나오기 전까지는 기대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룬팩토리4 스페셜이 제대로 히트를 쳤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