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우여곡절 끝에 가덕도신공항 시공사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기사로 알려졌던 것처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총 24개월의 추가 공사기간과 함께 공사비 상승 요구를 했으며...
국토부는 기존의 84개월 공사기간을 사수하면서 시공사를 재선정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이미 시공업 선정 때부터 고난도 공사에 비해 촉박한 공사기간과 함께 빠듯한 공사비로 인한 경제성 문제로 유찰을 거듭해 왔습니다.
시공사 선정 후에도 강의 시간에 "2030 부산 엑스포"를 유치를 대비해 2029년 개항을 추진해 왔지만, 엑스포 유치 실패로 어려운 난공사가 불가피하기에 2029년 개항은 물리적인 어려움이 많이 따를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공사비 추가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국토부가 2029년 개항에 목숨을 걸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분명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국토부가 딴지를 걸면서 공사의 어려움을 스스로 밝혀왔듯이 2029년 개항에 집착하지 말...
원문 링크 : 가덕도신공항 시공사 재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