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소개해 준 주꾸미를 포장해 와 먹기로 한 일요일 점심시간 포장하러 나가자는 제게 남편이 말합니다 "여보, 부산 가자~!" 진심이랍니다 그래서 급 부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담양에서 주꾸미 사기로 한 일이 3시간 거리의 부산으로 바뀐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당황스러웠지만요 부모님과 오빠네와 나눠먹기 위해 쌍교 숯불갈비에서 포장을 했습니다 포장 할인 4천 원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었어요 사실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할인된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부산은 6인 이상 모임 금지라 오빠네 식구까지 모이면 7명이 되기도 하고 조카가 아침부터 목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해서 따로 포장을 해서 전해주고 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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