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토요일까지 비가 오다 개면서 일요일에는 파란 하늘이 드러났었죠. 바로 그날 '알레버스'를 이용해 고창 선운산에 다녀왔는데요, 사당역에서 출발하여 산행지 주차장에 내려주고 다시 그대로 데려다 주니까 운전할 필요가 없어서 주말에 산에 갈 때 이용하면 참 좋습니다.
사당역에서 아침 7:15분에 출발합니다. 버스에 타면 간단한 간식이랑 물티슈도 있고여, 좌석이 편하니 자면서 가면 된답니다.
휴게소에 들렀을 때까지만 해도 화창하게 파랗던 하늘이 막상 목적지에 도착하니 잔뜩 흐렸더라구요. 주차장에 내린 시각이 이미 10:25분 쯤이라 바삐 산행을 시작해봅니다.
워낙 관광객이 많은 곳이니 앞에는 편의점과 카페 등이 잘 갖춰져 있었어요. 또한 아직까지 파란 잔디가 싱그러운 생태공원을 지나 산으로 가는 길에는 군밤이랑 번데기, 복분자 원액 등을 파는 상인분들이 쭈욱 계시더라구요.
여기 이렇게 관광객이 많이 오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9월말 즈음 선운산 자락을 붉게 물들이는 꽃무릇이 유명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