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몸이 피곤하다거나, 얼굴이 푸석해 보인다거나, 이유 없이 붓고 두근거리고 속이 더부룩한 날이 이어질 때가 있습니다. 특정 증상이 아주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건 아니지만, 뭔가 균형이 흐트러진 느낌이 들 때 말이죠.
이런 변화들은 겉에서만 봐서는 판단하기 어려워서 그냥 지나치거나 단순 스트레스라고 넘기기 쉽습니다. 그런데 이런 미세한 변화 뒤에는 실제로 우리 몸속에서 여러 신호가 오가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 신호를 가장 정확히 읽어주는 도구가 바로 피검사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혈액이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지, 그리고 여러 피검사(혈액검사) 항목마다 어떤 질환을 가늠할 수 있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혈액은 어떤 모습으로 존재할까요?
혈액은 크게 혈장과 혈구 성분으로 나뉩니다. 혈장(Plasma) 혈장은 전체 혈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액체 성분으로 대부분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물만 흐르는 건 아니고요, 실제로는 단백질, 전해질,...
원문 링크 : 피검사 항목으로 알 수 있는 질환의 종류는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