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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아오면 우린 서서 눈을 감죠

 아침이 밝아오면 우린 서서 눈을 감죠

여름이 참 길었다. 그 덕에 냉라면을 먹을 수 있는 날들이 많아서 좋았는걸요.

채소도 많이 먹어야 되는데 그게 잘 안된다. 간단한 식탁일수록 내게 딱히 건강하지는 않네.

내가 나를 조금 더 잘 돌보아야 하는데. 정말 좋아하는 꽃집.

아빠 핑계로 가득 채워보는 내 사심. 받아본 적 없는 크기의 꽃다발.

받고 싶은 마음이면 먼저 주면 돼요. 그렇지만 그럼에도 받을 것을 기대하며 살면 안 되고.

내가 좋아하는 건 다른 사람들도 좋아하겠지라는 마음으로 주어야 해. 귀여운 우리 가족.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자. 따뜻하고 행복했던 9월의 첫날.

이날 착장 백 점 드립니다. 소연 언니네 라라미따 풀착장.

장신을 위한 브랜드 같은데도 나한테 찰떡같이 어울리는 옷들이 가끔 있다. 정말이지 하나같이 마음에 들어!

맞아. 싸운다고 상대를 잃어서는 안되잖아.

마음에 새기고 또 새기자. 서울에 올라오신 외할아버지 뵈러 가는 길.

가을이 이렇게 오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예쁜 날씨였다. 남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