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던 식후경이고, 먹는 것이 여행의 절반이다. 배가 불러야 눈과 뇌 소통이 잘 된다.
맛집이라고 특별히 대단한, 우주가 감동할 집들도 있지만, 마음 편하게 즐겁게 먹는 것도 좋지 아니한가? 대흥사 입구에서 점심 먹을 곳을 찾는다.
물론, 여러 군데 나온다.. 국립공원 앞인데 어지간하겠는가?
그래도 맨날 그런 그런 집들은 많이 다니기도 했고, 뭔가 새로운 것을 찾는다. 대흥사 맛집.
"청보리밭 보리쌈밥" 동절기 3시 마감인데, 딱 3시에 도착해서 감사하게도 사장님께서 드시라고. 결국 직원분들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게 되었다. * 참고: 협찬 1도 없음.
받고 싶음.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거 같다.
모든 것이 다 깨끗. 깔끔.
정갈 내부도 깨끗하다. 같이 가신 분은 깨끗한 걸 좋아하신다.
가끔 보면 까다롭다. 만족하신다니.
오케이다. 됐다.
방도 있다. 3개씩이나. 메뉴 메뉴 이제 보니..
대표 메뉴가 한 가지네? (시키시는대로 먹다보니 이제 봣네) 보리 쌈밥정식...
떡국이 있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