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당시 유네스코 사무총장이었던 르네 마외는 세계 교육의 해(1970)와 제2차 유엔개발 10년(1971-1980)을 맞이하여 국제교육발전위원회결성을 제안하였다. 해당 위원회에서 1972년 9월, [존재하기 위한 학습: 교육 세계의 오늘과 내일] 보고서를 발간하고, 제17차 유네스코 총회에 제출했다.
‘포르 보고서’란 별명은 당시 위원회 의장이었던 에드가르 포르의 이름을 딴 것이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본 보고서를 대한민국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2022년 포르보고서의 새로운 국문본을 출간하였다. (1975년에도 포르보고서를 번역 출간한 바 있지만, 당시 보고서는 국한문혼용체이라는 한계가 있었다.)
보고서를 시작하며, 에드가르 포르 의장님은 서문을 남겼는데 이 서문은 보고서의 내용을 핵심을 적으며 전반적으로 아울렀다. “교육의 목적은 인간이 그 자신의 ‘존재성을 실현하도록(to become himself)’하는 것이며, 직업교육과 경제성장을 위해 인간을 어떤 특정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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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UNESCO [포르보고서: 존재하기 위한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