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맥주 5캔으로 엄마와 한 여름 저녁 산책이 완벽하게 마무리 된다. 여유로운 날 좋아하는 루꼴라와 토마토 넣은 오픈 샌드위치와 커피.
보드 게임 하나로 좋아하는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시간. 누군가의 취향을 알 때, 과감히 살 수 있는 즐거움.
생 블루베리도 잔뜩 살 수 있는 소박함. 선물은 그렇다.
선물 해 준 사람들의 노동을 생각하게 한다. 너무나도 당연하지 않은 과분함.
그릭 요거트에 생 블루베리 잔뜩 올려 먹는 아침의 신선함도 좋아하고, 엄마의 콩국수도 좋아한다. 갑분 콩국수 집이 된다, 우리 집은.
빵 하나를 사도 달콤해질 수 있는 소소한 행복. 이와중에 엄마 사진 실력이 많이 늘어 칭찬한 캡처.
아무래도 가장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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