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오랜만인 일상글. ㅎㅎ 모더나 2차 완료 했다.
나보다 주위사람들이 더 걱정이긴 했지만 몸살처럼, 갱년기 증상처럼 온 몸의 열이 오르락내리락 한 정도에서 멈췄다. 다행히.
백신 맞고도 괜찮냐고 신경써주는 사람들이 많았다. 감사히.
낮은 산은 고민없이 혼자 다녀오기도 했다. 동네 마실 나가듯이 천천히.
나를 스스로 생각하는 일이다. 걷는 것 좋아하는 나를 아니까.
좋아하는 것의 끝자락을 잡고 싶어서 공원을 어슬렁 거리기도 했다. 이 날은 2만-3만보 정도를 걸었다.
대체 전에 제주도 올레길 걸을 때 얼마나 긴 시간을 걸었던 거지, 하고 새삼 놀란다. 내가 좋아하는 치즈가 나를 위해 놓여져 있을 때 느끼는 기쁨!
나를 위한..........
나를 생각하는 것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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