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나왔는데 사람들이 오늘 하늘 뭐야!?~~ 라고 해서 보니 구름이 붉은 빛으로 잘게잘게 찢어져있었다.
황홀해! 이 날은 너무나도 배가 고팠는데, 집에 오니 "올해 첫" 무화과가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먹었고, 먹다보니 또 먹고싶어서 코코넛과자까지 배부르게 먹었다.
사건의 발단은 그러했다.. Work Of Day "Josh" 오버헤드 스쿼트, 풀업!
뭐라도 들면 당연히 힘들고 무겁지만 스쿼트 자체는 할 수 있고, 풀업도 해봤으니까~ 라고 자신만만 하게 생각한 와드였다. 운동 하기 전에 음식을 먹으면 안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미 포만감이 가득한 후라서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갔던 날...그리고 후회 많이 한 날 ㅠㅠ Overhead Squat 바벨을 들고 스쿼트 하는 것!
배가 부르니까 운동에 집중이 안 되고 몸 안에서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게 느껴졌달까,, Pull Up 몸이 무거워서 유난히 더 힘들었던 걸까? 풀업이 잘 되지 않았다.
그래도 밴드 달면 하긴 했는데 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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